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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충남교육청, 고1,2학년 교육공동체 대입설명회 운영

2023 대입전형의 이해와 준비 전략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충남교육청은 11월 30일에 아산에 위치한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2023 대입전형의 이해와 준비 전략’을 주제로 ‘교육공동체 주제별 대입설명회’를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하여 실시했다.

 

 

고3 대입이 정리되어 가는 시점에서 내년 이후의 대입을 준비할 목적으로 개최하였다.

 

 

궂은 날씨에도 설명회 장소와 인접지역 학부모 100여 명이 대면으로 참여하였고 충남 전역에서 고등학교 1,2학년과 중학교 3학년 학생・학부모 1,000여 명이 실시간 유튜브로 참여했다.

 

 

이번 설명회는 예비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꼭 필요한 주제인 ▲2023 대입의 변화와 주요 특징 ▲2023 대입 준비와 지원 전략 ▲질의응답 순으로 충남진학교육지원단 태안고 이강헌 교사가 특강을 했다.

 

 

충남교육청은 예측하고 준비하는 진로진학교육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미래를 위해 노력할 수 있도록 올해 5번의 비대면 주제별 대입설명회를 개최하여 많은 학생과 학부모가 호응한 바 있으며 이번이 6번째 설명회다.

 

 

대입이 눈앞에 다가온 고등학교 1,2학년과 고입을 앞둔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에게 학습전략 수립, 바람직한 학교생활, 대입 준비에 필요한 최신 정보를 제공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교육공동체 대입설명회가 코로나19 인한 학생과 학부모의 대입 준비에 관한 걱정을 해소하고 진로 선택과 성장을 돕는 정보 제공으로 대입 지원 전략 등 대입 전반에 관한 사항을 함께 고민하면서 자녀의 미래를 설계해 보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대입설명회 영상은 충남교육청 유튜브에서 다시 시청할 수 있고, 대입 준비와 지원전략에 관한 상담은 언제든지 충남교육청 진로진학상담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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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산불 피해 성금 잇따라
[아시아통신] 울산 울주군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성금 전달이 이어지고 있다. 울주군은 18일 군청에서 이순걸 군수와 각 기부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는 이날 울주군에 산불 피해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손형순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 상임 대표는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이번 성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울주군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는 울주군 산불 피해 회복 지원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김찬희 회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으시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재)울산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신장열)도 울주군 산불 피해 성금 100만원을 기부하며 온정을 전했다. 신장열 원장은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작게나마 성금을 마련했다”며 “조속한 피해 복구가 이뤄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주군 산불 피해 이재민과 저소득층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순걸 군수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월남전참전 제 61주년 기념식』및『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식』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0월 23(목) 11시, 공군호텔(영등포구 여의대방로 259)에서 열린「월남전 참전 제61주년 기념식 및 모범회원 위로연」에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모범회원들의 공로와 노고를 격려하였다. 이날 행사는 대한월남전참전자회 서울시지부 주관으로 열렸으며, 서울시 및 국가보훈부 관계자를 비롯해 참전유공자와 유가족, 보훈단체 임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고 뜻깊게 진행되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61년 전 조국의 부름에 응답해 머나먼 전장에서 싸웠던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며, 자유와 평화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금 마음에 새겼다. 김영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61년 전 머나먼 전장에서 조국의 이름으로 싸우신 여러분의 헌신과 용기가 있었기에 오늘의 자유롭고 번영한 대한민국이 존재한다”며, “참전용사 한 분 한 분의 삶은 우리 모두가 존경해야 할 역사이자 대한민국의 자긍심”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참전용사들의 명예가 존중받고 생활이 안정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보훈정책과 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