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민방위대는 각종 재난을 예방하고 유사 시 현장 수습 및 피해 복구 등 역할을 수행하는 지원 민방위대로, 지난 2014년부터 여성민방위대 활동을 시작한 김 대장은 민방공 대피훈련 등 각종 교육훈련과 행사에 참여하여 주민 안전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벌여왔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이 줄어든 최근에는 △백신접종센터 지원 △재난지원금 접수 안내 △방범기동순찰대와 야간 순찰활동 등 도움이 필요한 지역을 찾아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치며 타의 모범을 보였다.
왕철호 구청장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해준 김현주 대장님께 감사드리며, 더욱 다양한 활동으로 장안구 여성민방위대의 위상을 드높이길 기대해본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