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의성군은 지난 1일 의성군청소년문화의집 공연장에서 한마음여성발전회 회원과 지역주민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소통하고 공감하는 특별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에서는 허윤미 강사가‘웃음으로 뇌를 치유하자’를 주제로 참여한 모든 회원들에게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원활한 일상회복을 위한 치유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진 특별공연으로 주민들간의 소통과 화합을 통한 공감대 형성과 힐링으로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그 누구도 겪어보지 못했던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 슬기로운 위드 코로나 생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성군한마음여성발전회’는 1986년부터 시작된 의성군 여성대학(29기/3,947명 수료)동창회 활성화와 수료생 교양교육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매기 임원들로 구성된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