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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성북구, ‘청소년 우리 손으로 만드는 나눔 가게 활성화’ 성과 공유회 개최

12월 3일 성과 공유회 실시간 온라인으로 개최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2021 성북구 민관 협치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청소년 사회혁신 활동인 ‘청소년, 우리 손으로 만드는 나눔 가게 활성화’ 의 ‘성과 공유회’가 오는 3일에 개최된다.

 

 

이 사업은 청소년들이 디자인기반의 로고, 브로슈어 등을 제작하여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을 홍보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청소년 체인지메이커 활동이다.

 

 

성북구에 있는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50여개의 팀을 이루어 전통시장 활성화를 목표로 ▲문제 인식 및 분석 ▲이해관계자 인터뷰 ▲아이디어 발상 ▲홍보마케팅 등의 단계를 거치며 직접 문제 해결의 주체자로서 참여했다. 직접 현장의 문제점을 포착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지역사회 문제를 직접 해결해 본다는 것이 사업의 특징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전통시장 상인회의 적극적인 협조 하에 학점연계 방식으로 한성대학교 디자인아트교육원 학생들이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로 참여했다.

 

 

학생들은 팀별 활동과 디자인 보정작업을 거들며 청소년 활동을 촉진하는 역할을 맡았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영상 인사말을 통해 “이번 성과 공유회에서 학생들이 개성 있는 아이디어와 활동을 공유하는 가운데 함께 보람을 나누고 지역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성과 공유회 영상은 성북청소년미래지원센터 유튜브 체널을 통해서도 볼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미래지원센터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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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산불 피해 성금 잇따라
[아시아통신] 울산 울주군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성금 전달이 이어지고 있다. 울주군은 18일 군청에서 이순걸 군수와 각 기부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는 이날 울주군에 산불 피해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손형순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 상임 대표는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이번 성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울주군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는 울주군 산불 피해 회복 지원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김찬희 회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으시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재)울산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신장열)도 울주군 산불 피해 성금 100만원을 기부하며 온정을 전했다. 신장열 원장은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작게나마 성금을 마련했다”며 “조속한 피해 복구가 이뤄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주군 산불 피해 이재민과 저소득층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순걸 군수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월남전참전 제 61주년 기념식』및『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식』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0월 23(목) 11시, 공군호텔(영등포구 여의대방로 259)에서 열린「월남전 참전 제61주년 기념식 및 모범회원 위로연」에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모범회원들의 공로와 노고를 격려하였다. 이날 행사는 대한월남전참전자회 서울시지부 주관으로 열렸으며, 서울시 및 국가보훈부 관계자를 비롯해 참전유공자와 유가족, 보훈단체 임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고 뜻깊게 진행되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61년 전 조국의 부름에 응답해 머나먼 전장에서 싸웠던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며, 자유와 평화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금 마음에 새겼다. 김영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61년 전 머나먼 전장에서 조국의 이름으로 싸우신 여러분의 헌신과 용기가 있었기에 오늘의 자유롭고 번영한 대한민국이 존재한다”며, “참전용사 한 분 한 분의 삶은 우리 모두가 존경해야 할 역사이자 대한민국의 자긍심”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참전용사들의 명예가 존중받고 생활이 안정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보훈정책과 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