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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연수구, 2021년 이·미용업소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최우수 업소 ‘The Best 우수업소 표지판’ 제작 지원 등 다양한 혜택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연수구는 7월부터 11월까지 공중위생업소의 서비스 수준 질적 향상과 소비자들의 알 권리, 선택권 확대를 위해 2021년 공중위생업소 서비스 평가를 실시했다.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 제13조에 의한 평가로, 전체 공중위생업소 중 숙박업·세탁업·목욕장업/이용업·미용업을 교대로 격년마다 업소별 서비스·시설·위생수준을 평가 도구표(25~27개 항목)에 의거 평가한다.

 

 

올해 이용업ž미용업 전체 총 990개소를 평가했고 90점 이상 최우수업소는 녹색등급, 90점~80점 이상 우수업소는 황색등급, 80점미만 일반관리대상은 백색등급을 부여, 연수구청 홈페이지에 결과 공표하고 부적합 업소는 부적합 사항 개선에 노력할 계획이다.

 

 

이번 평가에서는 지역 내 이·미용 업소의 75%이상이 90점 이상 득점해 우수한 위생관리 수준을 보이고 있고 이번 평가 결과로 업소별 자율적인 위생서비스 향상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평가 최우수 업소에는 ‘The Best 우수업소 표지판’을 제작 지원하고 홍보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할 계획이며 백색등급업소는 현지지도, 시설개선 등 보완해 우수업소로 향상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평가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공중위생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위생수준향상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공중위생 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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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산불 피해 성금 잇따라
[아시아통신] 울산 울주군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성금 전달이 이어지고 있다. 울주군은 18일 군청에서 이순걸 군수와 각 기부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는 이날 울주군에 산불 피해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손형순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 상임 대표는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이번 성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울주군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는 울주군 산불 피해 회복 지원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김찬희 회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으시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재)울산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신장열)도 울주군 산불 피해 성금 100만원을 기부하며 온정을 전했다. 신장열 원장은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작게나마 성금을 마련했다”며 “조속한 피해 복구가 이뤄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주군 산불 피해 이재민과 저소득층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순걸 군수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월남전참전 제 61주년 기념식』및『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식』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0월 23(목) 11시, 공군호텔(영등포구 여의대방로 259)에서 열린「월남전 참전 제61주년 기념식 및 모범회원 위로연」에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모범회원들의 공로와 노고를 격려하였다. 이날 행사는 대한월남전참전자회 서울시지부 주관으로 열렸으며, 서울시 및 국가보훈부 관계자를 비롯해 참전유공자와 유가족, 보훈단체 임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고 뜻깊게 진행되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61년 전 조국의 부름에 응답해 머나먼 전장에서 싸웠던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며, 자유와 평화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금 마음에 새겼다. 김영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61년 전 머나먼 전장에서 조국의 이름으로 싸우신 여러분의 헌신과 용기가 있었기에 오늘의 자유롭고 번영한 대한민국이 존재한다”며, “참전용사 한 분 한 분의 삶은 우리 모두가 존경해야 할 역사이자 대한민국의 자긍심”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참전용사들의 명예가 존중받고 생활이 안정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보훈정책과 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