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판 전달은 드림스타트 후원에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올해 신규 연계기관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이들 기관들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가족을 위한 건강, 복지, 교육 등의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 운영에 협력하고 있다.
동구청 관계자는 “취약계층 아동들이 힘든 환경을 극복하고 꿈을 이루며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희망의 사다리가 되어주신 후원·협력기관에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울산 동구 드림스타트는 현재 152가구 241명의 아동을 사례관리대상 아동으로 선정해 다양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