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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익산시‧원광대, 생활 쓰레기 분리배출 캠페인 실시

시·원광대 봉사동아리‘맑은하늘’, 분리배출 요령 안내‧홍보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익산시와 원광대 봉사동아리 ‘맑은하늘’이 생활 쓰레기 문제에 대한 심각성과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적극 알리고 나섰다.

 

 

시와 ‘맑은하늘’ 동아리는 원광대 학생회관 새세대광장에서 ‘나부터 실천하는 생활쓰레기 분리배출’을 주제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대학로 원룸촌에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생활 쓰레기 문제에 대해 심각성을 알리고 학생들의 동참을 끌어내기 위해 마련됐으며 원광대 봉사동아리와 함께해 그 의미가 더해졌다.

 

 

시는 홍보 부스를 방문한 학생에게 생활 쓰레기 분리배출 안내 책자를 나눠주며 분리배출의 중요성과 일반쓰레기·재활용품·음식물쓰레기·대형폐기물 등 품목별 배출요령을 설명했다.

 

 

부스에 재활용품 분리수거대도 설치하며 학생들이 체험을 통해 몸소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을 익힐 수 있도록 진행됐다.

 

 

이동원 맑은하늘 봉사동아리 회장은 “익산시와 함께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캠페인을 진행해 뜻깊었다”며 “대학로 원룸촌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학우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원광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분리배출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는 학생들의 인식 개선을 위해 주기적으로 분리배출 캠페인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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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마석 하늘공원 산책로 조성’관련 주민 소통 간담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19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마석 하늘공원 산책로 조성’에 따른 주민 의견수렴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조성대 의장을 비롯해 이상기 의원, 박윤옥 의원, 전혜연 의원, 묵현리 이장 및 아파트입주자대표, 학부모 등 지역주민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집행부로부터 사업 계획과 진행 상황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주민 의견수렴 후 사업 추진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먼저, 공원관리과장으로부터 마석하늘공원과 인근 공동주택 간 연결로 부재로 인한 주민 불편사항 및 사업추진 배경, 경관녹지 내 데크 및 목교 설치를 통한 연결산책로 조성으로 공원 접근성을 높이는 방안 등을 청취하고, 이어 주민들이 제시한 다양한 의견들에 대한 해결방안과 사업추진 시 문제점, 향후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조성대 의장은 “저를 비롯한 지역구 의원님들이 이미 수차례 현장을 확인하고 주민들을 만나뵈면서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노력해왔다”고 밝히며, “집행부에서는 예산확보부터 사업추진까지 큰 관심을 갖고 임해주시기 바라며, 설계용역 과정에 주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