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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청년 2세대 교육 지원에 삼육보건대학교 다문화교육지원본부가 나서다

 

 

아시아통신 김길형/박대홍 기자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11월 30일 삼육보건대학교 대회의실에서 다문화교육지원 운영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다문화 청년 2세대 교육지원에 관한 간담회를 가졌다. 

 

 

 

 

 

박두한 총장은 “우리대학에서 다문화교육을 지원하는 뜻깊은 행사를 하게 되어 자랑스럽고 전체 학생 대비 다문화가정의 학생 비율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교육에 함께 해나갈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삼육보건대학교 다문화교육지원본부 김록환본부장은 “ 우리 사회의 다문화 청년 2세대의 취업을 도와주기 위해 이제는 대학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라며 “ 이중 언어를 가지고 있는 다문화 청년 2세대가 대학의 뷰티관련 학과 등을 졸업하고 엄마의 나라로 해외취업을 하여 해당 국가의 지역전문가로 성장하면 우리 사회에서 당당하게 살아가지 않겠는가”라고 전했다.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의 숫자는 1997년 외국인 30만명에서 2020년 외국인 230만명 2022년이후 외국인 300만명 이상이 되어 총 인구의 6%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총 인근 중 외국인, 이민 2세 등 전체 5%를 넘으면 다문화ㆍ다인종 국가로 분류된다.

 

 

 

 

 

이에 삼육보건대학교 다문화교육지원본부는 다문화가정 자녀에 대한 교육과 외국인노동자에 대한 교육지원 등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특히 다문화 청년 2세대 취업을 도와주기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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