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하반기 회의에 앞서 공단 관계자, 입주기업체 환경담당자 등은 기업과 공단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지난 4월 부강일반산업단지 환경기술인 협의체를 구성했다.
공단은 이번 회의에서 입주기업들에게 ΄21년 처리시설의 운영현황을 공유하고 ΄22년 새롭게 적용되는 물환경보전법에 대한 소개와 유입처리 재승인 절차 등을 안내했다.
또한 공단의 투명하고 전문성 있는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을 입주기업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여 공단과 입주기업의 상생협력 기반을 구축하였다.
계용준 이사장은 “부강산업단지 환경기술인협의체 하반기 회의를 통해 공단과 입주기업이 지속적인 상생발전을 이어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공단과 입주기업간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고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