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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청소년의 미소! 행복한 추억’ 김포시‧하택시 비대면 청소년국제교류 성료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중봉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0월 23일 ~ 11월 27일까지 세계 관심사인 환경을 주제로 ‘김포시‧하택시 비대면청소년국제교류’ 활동을 행복한 추억으로 마무리했다.

 

 

청소년국제교류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양측 시장 축하영상과 청소년들의 관계 형성 및 소통으로 ‘환경’ 관련 활동(△환경이슈 토의 △환경실천 포토보이스 △환경강의 △환경키트 제작 등)을 메타버스(개더타운)와 비대면 플랫폼(ZOOM, 미로, 패들렛 등)에서 다양하게 추진 완료햇다.

 

 

중봉청소년수련관장은 “2021년도 청소년국제교류 행사에 참여해주신 청소년 여러분! 고맙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비대면 활동으로 처음 운영하였으며,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청소년들이 이 기회를 통해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고 양국 청소년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참여한 김포시 청소년은 “시작 전부터 많은 기대를 하고 있었으며, 그 기대에 부응한 김포시‧하택시 청소년국제교류 프로그램이었다. 시간이 흘러 되돌아봤을 때 기억이 남을 활동일 것 같다. 또한, 비대면 활동 매체를 활용하여 새로운 활동을 참여하고 환경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었다.”고 뿌듯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하택시 청소년은 “청소년국제교류활동으로 새로운 친구인 김포시 청소년을 사귈 수 있었으며, 세계 이슈인 환경을 다시 한번 생각하였다.

 

 

또한, 영어능력을 스스로 성장할 수 있었으며, 하루 빨리 코로나19 종식되어 친구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기회가 오기를 바란다. 마지막으로 친구들과 운영진들에게 고맙고, 그리울 것 같다.” 고 아쉬운 마음을 표현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새롭게 추진하는 활동으로 걱정 많은 활동이었지만, 김포시청소년재단과 더나은세상(퍼실리테이터)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하여 김포시‧하택시 청소년들이 서로 소통하며 좋은 활동을 모두 완료할 수 있었다.

 

 

더 나아가 양국 간 우호관계가 이 기회를 통해 지속되어 김포시와 하택시의 무궁한 발전과 더욱 더 활발한 교류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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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공공시설 수질관리 개선 위한 주민 간담회’개최
[아시아통신]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20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공공시설 수질관리 개선을 위한 주민 간담회'를 열어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조성대 의장을 비롯해 남양주도시공사 본부장, 집행부 관계공무원, 학부모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최근 타 지자체에서 수돗물을 마신 학생들이 수인성질환 증상을 보이는 등 수질 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이 급증함에 따라, 이와 같은 사례에 대한 선제적 조치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관내 공공시설 등의 수질관리 절차와 실시간 모니터링 등을 통한 개선이 가능한지 여부 등에 대해 문의했으며, 노약자나 어린이들을 포함한 대다수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체육문화센터와 같은 공공시설과 학교 등에 수돗물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조성대 의장은 “우리시는 이미 오래전부터 스마트 상하수도 통합 관리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있어 상수도 수질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밝히며, “다만, 공공시설이나 학교 등에 딸린 저수조 내 수질 상태에 대한 분석과 모니터링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