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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서천 사회적기업 설명회’ 참여자 모집

2022년 사회적기업 발굴·육성 계획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은 (예비)사회적기업 발굴을 위해 12월 15일까지 ‘서천 사회적기업 설명회’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천 사회적기업 설명회’는 2022년도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희망하는 지역 내 법인 또는 (예비)사회적기업 제도에 관심 있는 군민을 대상으로 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법인 및 개인은 재단 지역순환경제센터 사회적경제지원팀으로 전화접수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예비)사회적기업은 사회적 목적의 실현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기업으로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사회에 공헌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사회적 목적의 달성을 추구하는 기업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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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