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는 15만 원을 충전할 경우 1만5천 원까지 캐시백이 지급됐으나 이번 한도액 확대로 60만 원 충전시 최대 6만 원의 캐시백을 지급받을 수 있고 예산소진시 조기 마감된다.
강릉페이는 지난해 출시하여 총 3,100억원을 발행하며 위축된 경기 회복에 큰 버팀목이 되고 있다.
한편 11월 기준 강릉페이 일반발행 금액은 1083억 원을 돌파하였고 카드등록은 155,000건, 가입자수 146,000건으로 지역경제 살리기에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강릉시 관계자는“캐시백 한도액 상향 조정이 코로나19로 그늘진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