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지난해 코로나19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강릉시민의 온정을 모아 총 729백만 원을 모금하여 중앙회지원금을 포함하여 총 1,629백만 원을 어려운 이웃에게 배분하였다.
올해 강릉시 목표액은 950백만 원이며 계속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더 큰 어려움에 놓인 취약계층의 위기극복 지원과 일상회복을 위한 재원마련을 위해 모금 목표액을 상향 조정하였다.
‘사랑의 온도탑’은 강릉시청 1층 로비에 설치하여 62일간 강릉시민의 따뜻한 마음을 확인 할 수 있다.
나눔 온도를 높이는 방법은 강릉시청 복지정책과, 읍면동주민센터, 도내 방송사(KBS, MBC, G1),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계좌(203-01-448497 농협), ARS(한 통화에 3천원) 등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