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코로나19 추가접종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현장을 점검하고 더불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현재 코로나19 추가접종은 요양병원·시설과 감염취약시설 입소자·종사자, 의료기관 종사자, 60세 이상 고령층, 18~59세 기저질환자(기본접종 완료 후 4개월부터), 우선접종 직업군 종사자와 50대 일반 국민(기본접종 완료 후 5개월부터)으로 mRNA 백신(화이자 또는 모더나) 추가접종이 가능하다.
접종 사전예약은 접종일정 2주 전부터 예방접종 사전 예약누리집(ncvr.kdca.go.kr)이나 보건소 콜센터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정천석 동구청장은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하여 추가접종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기 때문에 기본접종 후 일정기간이 지났으면 반드시 접종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 또한, 안전하고 정확한 코로나19 추가접종이 실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