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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경북체육중·고 동창회 최우수선수 장학금 수여

전국소체 및 전국체전 최우수성적 대상자 3명에게 장학금 수여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경북체육중·고등학교 총동창회는 11월 26일 한마음 축제 행사 중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최우수 성적을 거둔 다관왕 3명에게 동창회 장학금을 수여하였다.

 

 

경북체육중·고등학교 동창회는 회장 황규금(3회 졸업)을 비롯하여 부회장 김광태(3회 졸업), 부회장 김호순(3회 졸업)을 비롯하여 약 100여명 이상의 졸업생들이 남다른 모교 사랑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대상자로 선정된 최우수선수로는 자전거 3관왕 이주은(고 3년), 역도 2관왕 김가영(고 2년), 육상 2관왕 이혜민(중 3년)에게 장학금이 수여되었다.

 

 

이 외에도 올해 초 입학생 장학금으로 전준후(중 1년), 최윤혁(고 1년)에게 지급되었으며, 동창회가 수십 년간 운영되어 오면서 경기력 향상을 위한 운동 비품 기증 및 경기력 향상과 학생 선수의 사기 증진을 위하여 장학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등 모교의 발전을 위해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영진 교장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경북체육중·고등학교의 졸업생들로 이루어진 동창회에서 남다른 관심과 사랑으로 후배들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모습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학교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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