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주에 걸친 이번 진로 독서프로그램을 통해 파주시 지역 어린이 1~2학년과 3~4학년 각 10명씩 전 세계가 주목하는 3차원 가상세계 공간인 메타버스에 대해서 알아보고 어린이들이 직접 프로그래밍해보는 체험을 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메타버스에 대해 이해하고, 3D 프로그램 엔닷캐드를 이용해 디자인한 소품으로 메타버스 공간인 로블록스에서 적용하는 실습을 해보며 디지털 가상세계 메타버스 공간을 만들어보는 체험을 했다.
이명희 교하도서관장은 “앞으로도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도서관에서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해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