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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군산시 발달장애인 수강생과 함께하는 즐거운 날!

장애인평생학습도시 군산‘김장 하는 날’

 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군산시 발달장애인평생학습관이 수강생들과 김장을 통해 나눔의 즐거움을 함께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직접 재배한 가을배추 300포기 김장을 사랑으로 버무려 함께 나눕니다’라는 현수막 아래 야외 천막에서 옹기종기 수강생들이 둘러서서 배춧잎 한 장, 한장 빨갛게 속재료를 버무렸다.

 

 

그간 텃밭원예 프로그램에 참여한 군산시 발달장애인평생학습관 수강생들과 희망나눔주간보호센터·자윤의 힐링농장 프로그램 수강생들은 여름부터 한땀 한땀 무농약 친환경으로 정성껏 키운 가을배추와 무, 파를 수확하여 소금 간을 하고 씻고 김장을 담궜다.

 

 

이 행사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단계적 일상으로의 회복인 위드 코로나 시기에 사전 열 측정 및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준수해 실시됐다. 군산시 새마을회, 발자취(발달장애인자립추진위원회)의 도움으로 원활하게 진행됐으며, 김장은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에 참여 중인 12개 장애인기관에 나눔될 예정이다.

 

 

학습관 수강생 한 명은 “그동안 엄마가 김장하실 때 옆에서 보기만 했는데 앞으로는 같이 할 수 있겠다”며 “김장하는 방법에 대해 알게 되어 좋았다”고 말했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다”며 “매년 ‘김치담그기 행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과의 교류의 장이 마련되어 더불어 배우고 성장하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산시발달장애인평생학습관은 교육부 공모사업인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으로 12개 장애인 민간기관에 30개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351명이 참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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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현장의 지휘 본부(컨트롤타워), 국내에서 키운다"… 소방청, 도시탐색구조 조정 전문가 양성 국제 교육 부산서 성공적 개최
[아시아통신] 소방청은 한국국제협력단 코이카와 공동으로 유엔 국제탐색구조자문단이 공인하는 도시탐색구조 조정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을 지난 3월 23일 월요일부터 27일 금요일까지 5일간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도시탐색구조 조정 전문가는 해외 대규모 재난 현장에서 각국 구조대의 구역 배정과 임무 부여, 정보 공유를 총괄 조율하는 핵심 전문 인력이다. 이들은 어느 팀이 어떤 구역을 어떤 방식으로 수색할지 실시간으로 조율하며, 각국 구조대가 중복이나 공백 없이 효율적으로 움직이도록 돕는 재난 현장의 지휘 본부(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국제탐색구조자문단 지침상 최고 등급인 헤비 등급 구조대는 최소 4명 이상의 조정 전문가를 보유해야 하며, 대한민국 국제구조대는 현재 4명을 확보하고 있다. 소방청은 올해 안으로 10명을 추가로 양성하여 총 14명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부산 코모도호텔을 거점으로 호주와 싱가포르 및 한국 강사진 4명과 7개국에서 온 교육생 18명이 참가했다. 교육은 입출국센터 운영부터 조정본부 및 구역조정본부 실습, 종합모의훈련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