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3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뉴스

합천군 자연보호합천군협의회

정양늪 환경정화활동 실시

 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합천군 자연보호합천군협의회는 25일 정양늪 생태공원 일원에서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진행된 환경정화활동은 정양늪을 찾아오는 탐방객들에게 쾌적한 환경 제공과 동식물이 서식하기에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늪 주변에 버려진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정양늪은 수생생물 및 육상, 육수생물 등 460여 종의 다양한 생물의 서식지로 경상남도 대표 우수습지 및 생태관광지로 지정된 생물학적, 생태학적 보존가치가 매우 높은 습지로서, 해마다 큰고니와 큰기러기 등이 겨울을 나기 위해 정양늪을 찾아온다.

 

 

박오영 자연보호합천군협의회장은 “정양늪 도로 주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와 장마 때 떠내려온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여 정양늪을 탐방하는 탐방객들과 겨울철새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 정양늪이 습지로서의 기능을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자연보호 활동을 계속 하겠다”고 전했다.
배너
배너

성신여대 도시계획시설(학교)결정(변경) 및 세부시설 조성계획 결정(변경)(안)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수정가결”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2025년 5월 21일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성북구 돈암동173-1번지 일대 성신여자대학교 도시계획시설(학교)결정(변경) 및 세부시설조성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하였다. 이번 결정으로 그간 성신여대 제2캠퍼스로 관리하던 성신초·중학교를 대학시설에서 분리하여 초·중시설의 종류에 맞게 관리·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 아울러 금번 대학 세부시설조성계획 변경은 대학 입지특성을 고려한 구역계획(일반관리, 녹지보존, 외부활동)과 그 구역 특성에 맞는 용적률 및 높이 계획 등 공간계획을 통해 대학 공간을 보다 효율적이고 창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금번 나대지로 방치 되어있는 공간을 외부활동구역으로 신설하고 야외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야외정원은 성신여대 캠퍼스의 자연 지형 특성을 고려하여 조성할 예정이며, 이 공간은 학생들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도 개방하여 대학과 지역 사회 간의 교류를 촉진하고, 지역 주민들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에 계획한 야외정원은 2025년 10월에 착공하여 2026년 9월에 준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