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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강소농, ‘2021 강소농대전’ 참가

화순군 우수 농특산물·가공품 온·오프라인 홍보, 판매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화순군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1 강소농대전’에 참가해 화순군 우수 농·특산물과 가공품을 홍보, 판매한다.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열리는 2021 강소농대전은 ‘강소농과 소비자의 온택트 맛남’을 주제로 오는 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열린다.

 

 

화순군에서는 화순군농업기술센터가 진행한 강소농 교육을 통해 경영개선을 실천한 ▲오곡발효마을(최해성, 발효식초) ▲백아산농장(김명금, 전통장류) ▲방주농원(양형순, 방울토마토)이 지역 대표 강소농으로 행사에 참여했다.

 

 

참가 강소농들은 소비자 대상 홍보와 바이어 유통 상담, 온라인 홍보영상 촬영 등 지역 농특산물의 홍보,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오프라인 전시와 함께 다음 달 5일까지 ‘푸드위크X컨비니 온라인 기획전’도 진행돼 저렴한 가격으로 특별 구성된 농·특산물, 가공식품도 만나볼 수 있다.

 

 

화순군 관계자는 “강소농 대전을 통해 우수한 화순 농특산물이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지원 방안을 발굴, 개발해 강소농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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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악취 없는 도시' 비전 공유… 27일「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개최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오는 27일(금)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종로구 새문안로 55) 1층 야주개홀에서 시민, 전문가,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하수악취 저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의 하수악취 저감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서울시는 ‘깨끗하고 걷기 좋은 서울거리’를 목표로 「서울형 하수악취저감 기본계획('22~'24)」을 추진, 75개 주요 관리지역에 총 1만 6천여 대의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하는 등 성과를 거둬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하수악취협회, ㈔한국냄새환경학회, 서울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서울의 숨, 깨끗하게: 악취 없는 도시를 위한 노력'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기업 홍보부스 등으로 진행된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정책·법제도부터 기술까지 하수악취 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해법이 논의된다. ▲송호면 한국하수악취협회장이 ‘우리나라 하수악취저감 정책 방향 제안’으로 발표의 문을 열고, 이어 ▲송지현 세종대학교 교수가 국내외 법 제도 동향을 소개한다. 또한 ▲기동원 서울연구원 박사는 실제 저감시설의 효과 평가와 운영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봉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