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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11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함안군은 25일 함안시외버스터미널 일원에서 11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군민의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된 이 날 캠페인에는 함안군, 함안소방서, 함안지방공사, 재난안전봉사대, 의용소방대 등에서 40여 명이 참여해 군민들을 대상으로 각종 안전수칙을 홍보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2021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추진사항 홍보 ▲자율방역‧자율실천 행동수칙 ▲불조심 강조의 달 화재예방 캠페인 홍보 등의 내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군 안전총괄과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전환됨에 따라 마스크 착용, 손 씻기, 환기‧소독, 진단검사 등 자율방역 수칙 실천에 적극 참여 부탁드린다”며 “2021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도 많은 관심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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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도시계획시설(학교)결정(변경) 및 세부시설 조성계획 결정(변경)(안)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수정가결”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2025년 5월 21일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성북구 돈암동173-1번지 일대 성신여자대학교 도시계획시설(학교)결정(변경) 및 세부시설조성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하였다. 이번 결정으로 그간 성신여대 제2캠퍼스로 관리하던 성신초·중학교를 대학시설에서 분리하여 초·중시설의 종류에 맞게 관리·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 아울러 금번 대학 세부시설조성계획 변경은 대학 입지특성을 고려한 구역계획(일반관리, 녹지보존, 외부활동)과 그 구역 특성에 맞는 용적률 및 높이 계획 등 공간계획을 통해 대학 공간을 보다 효율적이고 창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금번 나대지로 방치 되어있는 공간을 외부활동구역으로 신설하고 야외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야외정원은 성신여대 캠퍼스의 자연 지형 특성을 고려하여 조성할 예정이며, 이 공간은 학생들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도 개방하여 대학과 지역 사회 간의 교류를 촉진하고, 지역 주민들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에 계획한 야외정원은 2025년 10월에 착공하여 2026년 9월에 준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