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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미추홀구 통장 업무수행능력 향상 2021년도 통장 역량강화 교육

 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5일 미추홀구 2021년도 통장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통장 업무 수행에 필요한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교육은 통장 42명이 참석했으며 교육은 조재학 지역리더십센터 함께이룸 대표가 '참여와 협력을 이끄는 공동체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조재학 대표는 지역리더로서 통장의 역할과 소통의 리더십 등을 소개하고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통장들이 실천할 수 있는 역할을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골목골목 행복한 미추홀구를 실현하기 위해선 통장과 구민의 소통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통장 역량강화 교육이 통장님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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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오세훈 전현직 서울시장이 말하는 '서울의 미래'… 청계천 복원 20주년 특별대담
[아시아통신] 청계천의 ‘하드웨어’를 구축한 이명박 前 서울시장(前 대통령)과 이를 ‘소프트웨어’로 확장해 온 오세훈 現 서울시장이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시는 지난달 28일(일) 청계재단에서 진행한 ‘청계천복원 20주년기념 특별대담’ 영상을 4일(토) 공개했다. 이날 대담은 청계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 가치부터 서울의 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도시 브랜딩 전략, 두 전현직 시장이 그리는 서울의 미래 등을 주제로 약 40분간 이어졌다. <청계천 복원은 서울 변화의 시작점, 청계천‧DDP‧한강 등 소프트웨어로 도시 브랜딩 제고> 대담은 조수빈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前대통령은 시장 재임당시 60~70년대 개발 프레임과 쓰레기, 악취 등으로 복개공사를 진행했던 청계천의 자연과 환경을 시민들에게 되돌려줘야겠다는 생각으로 복원 결단을 내렸다고 계기를 설명했다. 또 이 과정에서 발생한 정부와 시민들의 반대를 설득과 대안 제시로 해결한 일화도 소개했다. 청계천 복원 완료 다음 해인 2006년 서울시장에 취임한 오 시장은 “전 세계 도시 관계자들이 서울을 찾을 때 꼭 방문하는 곳이 이 前 대통령이 시장시절 만든 청계천과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