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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통장 업무수행능력 향상 2021년도 통장 역량강화 교육

 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5일 미추홀구 2021년도 통장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통장 업무 수행에 필요한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교육은 통장 42명이 참석했으며 교육은 조재학 지역리더십센터 함께이룸 대표가 '참여와 협력을 이끄는 공동체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조재학 대표는 지역리더로서 통장의 역할과 소통의 리더십 등을 소개하고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통장들이 실천할 수 있는 역할을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골목골목 행복한 미추홀구를 실현하기 위해선 통장과 구민의 소통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통장 역량강화 교육이 통장님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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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의 약속, 반드시 지켜져야… 공공성 회복된 대책 마련 촉구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최원용 의원(국민의힘, 영통2·3·망포1·2)은 25일 열린 제3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망포역세권 복합개발사업과 관련한 시민들의 우려를 전달하고, 공공성을 회복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집행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최 의원은 “망포역 일대는 교통 접근성과 주거·상업 인프라가 집약된 수원의 핵심 성장 거점으로, 시민들은 오랫동안 공공성과 문화성을 갖춘 종합생활문화공간 조성을 기대해왔다”며, “그러나 수원시 재정악화로 부지가 민간에 매각되고 주상복합건물 개발이 예정되면서 시민들의 실망과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희 최 의원은“공공이 주도하는 계획이 민간 개발로 전환되면 지역 내 문화·복지 인프라 부족은 해소되지 못하고, 개발로 인한 교통난은 심화될 것이다”고 지적했다. 특히 최 의원은 “올해 말부터 망포역 일대 트램 공사와 대규모 주상복합 공사가 동시에 진행되면, 현재도 극심한 정체를 겪고 있는 영통로와 덕영대로 등 주요 도로는 사실상 마비 상태에 이를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최 의원은 문화·복지시설 대체 부지 확보 및 예산 마련, 망포역 일대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조속한 교통 대책 수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