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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옹진군 “한파대비, 만성질환 건강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강화”

 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옹진군은 독거노인 등 건강취약계층에 대한 한파대비 방문건강관리 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파대책기간”인 11월 ~ 내년 3월까지 집중적으로 방문건강관리 전문인력(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을 주축으로 가정 및 생활터로 방문하여 ▲ 건강체크(혈압·혈당 등) ▲ 한랭질환(저체온증, 동상 등) 예방교육 ▲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교육과 함께 유선 상담(안전확인전화)도 병행하고 있다.

 

 

노년기에는 체온을 조절하는 기능이 감소하는데, 어르신의 건강보호를 위한 한파대비 건강수칙으로는 ▲ 가벼운 실내운동 ▲ 실내 적정온도(18~20℃)를 유지하고 건조해지지 않도록 하기 ▲ 외출 전 체감온도 확인하기 등이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한파시,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건강취약계층이 안전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내년 3월까지 한파대비체계를 유지하여 주민의 생명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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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도시계획시설(학교)결정(변경) 및 세부시설 조성계획 결정(변경)(안)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수정가결”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2025년 5월 21일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성북구 돈암동173-1번지 일대 성신여자대학교 도시계획시설(학교)결정(변경) 및 세부시설조성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하였다. 이번 결정으로 그간 성신여대 제2캠퍼스로 관리하던 성신초·중학교를 대학시설에서 분리하여 초·중시설의 종류에 맞게 관리·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 아울러 금번 대학 세부시설조성계획 변경은 대학 입지특성을 고려한 구역계획(일반관리, 녹지보존, 외부활동)과 그 구역 특성에 맞는 용적률 및 높이 계획 등 공간계획을 통해 대학 공간을 보다 효율적이고 창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금번 나대지로 방치 되어있는 공간을 외부활동구역으로 신설하고 야외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야외정원은 성신여대 캠퍼스의 자연 지형 특성을 고려하여 조성할 예정이며, 이 공간은 학생들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도 개방하여 대학과 지역 사회 간의 교류를 촉진하고, 지역 주민들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에 계획한 야외정원은 2025년 10월에 착공하여 2026년 9월에 준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