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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양산시, 제61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상징물 공모

전 국민 대상으로 대회마크, 마스코트, 포스터, 구호, 표어 5개 부문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양산시는 내년 1월 7일까지 전 국민 대상으로 2022년 양산시에서 개최되는 ‘제61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상징물을 공모한다.

 

 

이번 상징물 공모는 대회마크, 마스코트, 포스터, 구호, 표어 등 총 5개 부문으로 350만 경남도민 화합과 부울경 메가시티 도약을 위한 동부 경남의 중심도시 양산의 이미지를 함축하여 표현하면 된다.

 

 

응모방법은 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대회마크, 마스코트, 포스터는 직접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되고, 구호나 표어는 e-mail 접수도 가능하다.

 

 

출품된 작품은 순수 창작물로서, 상징물 선정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부문별 당선작과 가작을 선정해 시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며, 당선작 결과는 내년 2월 중 양산시 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다.

 

 

황승환 교육체육과장은 “선정된 상징물은 대회와 관련하여 각종 홍보 자료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라며 “2022년 양산시에서 개최하는 제61회 경남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많은 분들의 공모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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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량 프로그램 개발’ 안양시 환경정책과 주무관, 제5회 적극행정 유공 근정포장 영예
[아시아통신] 환경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해 온 안양시 환경정책과 임동희 주무관(환경 7급)이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가 공동 주관한 ‘제5회 적극행정 유공 정부포상’에서 근정포장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임 주무관은 수질오염총량제 시행에 따라 수질오염물질 배출량 배분을 둘러싸고 안양천 권역 5개 지자체 간의 갈등이 지속되자, 산정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해 3억2000여만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뒀다. 해당 산정프로그램을 통해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배출량 분석 및 배분이 이뤄질 수 있게 되면서, 지자체들은 오랜 갈등을 끝내고 2021년 12월 안양천 수질관리를 위한 협약을 맺고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는 배출량을 둘러싸고 전국 여러 지자체가 서로 대립하는 상황에서 최초로 갈등을 해결한 수질오염총량제의 성공적 모델로 평가받았다. 임 주무관은 이 밖에도 비점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비점오염원 관리지역 지정, 물순환 계획수립 등 환경개선에 기여해 안양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2년 연속(2022~2023년) 선발, 범정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통령상(2022년), 경기도 공공갈등관리 혁신 우수사례 경연대회 우수상(2023년)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