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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아산시, 인구 35만 돌파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아산시가 2021년 10월 말 기준 인구 35만명을 돌파했다.

 

 

인구 통계자료에 따르면 10월 말 기준 아산시 인구는 35만685명(외국인 포함)으로 배방읍 8만2852명(23.6%), 온양3동 3만7584명(10.7%), 온양6동 2만9414명(8.4%) 순으로 인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2019년 11월 삼성디스플레이의 13조1000억원 신규 투자 결정을 시작으로 최근 3년 동안 국내 39개사 9338억원, 국외 5개사 2억2369만달러 투자를 유치하는 등 역대 최고 규모인 1만2000명 이상의 신규 고용을 창출했다.

 

 

또 50만명이 살아도 넉넉한 자족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지속 가능한 도시개발, 원도심 재생, 사통팔달의 광역 지방 교통망 확보 및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 등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이 밖에도 현재 여의도 3.5배 규모의 14개 산업단지가 조성됐거나 조성 중으로 더 많은 인구 유입을 기대하고 있으며, 모종샛들지구, 모종1·2지구, 풍기역지구, 용화남산지구, 갈매·휴대지구, 북수지구 등 총 250만 평 규모 14개 도시개발사업을 통한 일자리 유입 인구도 넉넉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정착할 전망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아산시는 전국적인 인구 감소 추세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도시로 2028년이면 50만 인구 시대를 열 것으로 전망된다”며 “민선 7기 아산시는 50만 자족도시라는 이정표를 향해 쉼 없이 달려왔으며 짧은 시간 아산의 가치는 훌쩍 커졌고 도시의 위상은 몰라보게 달라졌다. 앞으로도 시민의 일상이 행복한, 더 품격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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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호 시의원, 서울시 전통시장·상점가·소상공인 단체와 함양 상권 협력 MOU 체결식 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6월 21일~22일 경상남도 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사)서울시상점가·전통시장연합회, (사)서울시소상공인중앙회, 함양한들자율상권조합 간의 업무협약(MOU) 체결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서울과 지방간의 소상공인 상생의 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체결식은 경남 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김용호 시의원을 비롯해 진병영 함양군수, 김윤택 함양군의회 의장, 배우진 부의장, 임채숙 기획행정위원장, 이용권 산업건설위원장, 함양군 김해중 경제복지국장 등 함양군의 주요 인사와, 함양한들자율상권조합 이현근 이사장과 한석규 이사, 지리산함양시장 이보성 상인회장 등 지역 관계자들과 (사)서울시상점가·전통시장연합회 반재선 이사장 및 임원단, (사)서울시소상공인중앙회 안병만 회장과 각 자치구 이사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MOU)은 서울과 지방 간 소상공인 단체 및 골목형 상점가, 전통시장 간의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함양 전통시장과의 농축특산물에 대한 직거래 유통 기반을 조성함으로써 상호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