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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 '급식조리전문가' 과정 직업교육훈련생 2차 간담회 개최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프로그램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동해YWCA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2021년도 여성가족부 지원 직업교육훈련인「급식조리전문가과정」의 직업교육훈련생 2차 간담회가 진행되었다.

 

 

금일 진행된 직업교육훈련생 2차 간담회는 급식조리전문가과정을 이수한 직업교육훈련생 중 13명이 한자리에 모여 직업교육훈련 과정 이후의 소감과 유익한 정보들을 서로 허심탄회하게 나누었으며, 직업교육훈련생들의 앞으로의 취업계획을 듣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급식조리전문가과정은 16명의 교육생을 선발, 9월 6일에 개강하여 총 33일간의 교육기간을 거쳐 10월29일에 종강한 직업교육훈련이다. 수료생은 총 15명으로 수료 후 현재까지 6명이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취득에 성공하였으며, 11월 28일에 진행되는 실기시험 응시를 위해 6명이 준비중에 있다.

 

 

이번 직업교육훈련생 2차 간담회를 통해 식생활 수준의 증진에 맞춘 건강한 식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기본적인 자질을 양성하고 올바른 식품조리 교육과 위생 및 관리를 통하여 급식대상자의 건강 조리 및 식생활 개선에 이바지 해야됨을 한번 더 인식 시켰으며, 교육훈련생들의 취업연계 및 고용정보와 기타 현장의 채용동향, 업계현황 등 정보들을 제공하였다.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실무능력 향상 및 취업의 기회를 제공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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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정 의장, 앙카라시의회 대표단 초청...양 의회 간 우호 다져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최호정 의장은 5월 19일~24일 일정으로 상호결연도시인 튀르키예 앙카라시의회 대표단을 공식 초청해 양 의회 간 우호를 증진한다. 앙카라시의회의 서울 방문은 2018년 후 7년 만이다. 앙카라시의 25개 자치구 중 하나인 플라틀리 시(市)의 뮤르셀 일디즈카야 시장을 비롯해 앙카라시의원 등 총 7인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6일간의 일정 동안 서울과 부산을 방문한다. 20일 서울시의회를 공식 방문한 앙카라시의회 대표단은 최호정 의장 등 의장단을 면담하고 환영오찬 행사에 참석했다. 이어 주한튀르키예대사관을 방문해 무랏 타므르 대사 등과 면담했다. 21일에는 서울시의회와 영등포구청 주최로 마련되는 앙카라 하우스 개관식 및 공식오찬에 참석하고, 이후 환경재생 생태공원 및 조경우수 사례 선유도 공원를 방문해 시찰할 예정이다. 22일에는 부산으로 이동해 부산시의회 안성민 의장을 면담하는 한편, 유엔공원을 방문해 한국전쟁에 참전해 전사한 튀르키예군 묘지에 헌화할 예정이다. 한편, 앞서 19일에는 한성백제박물관을 방문해 김지연 관장을 면담하고, 전시 중인『히타이트:오리엔트 최강의 제국』을 관람했다. 히타이트는 3700년 전 현 튀르키예 지역 아나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