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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보성군, 소통 대명사 김창옥 강사 초청 보성자치포럼 개최

‘유쾌한 소통의 법칙’코로나로 지친 군민들의 위로, 큰 호응

 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보성군은 지난 23일 보성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소통의 대명사 김창옥 강사 초청하여 제351회 보성자치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2년 여 만에 열린 자치포럼으로 관내 주민 400여 명이 참석했다. 철저한 방역을 위하여 백신접종 완료자만 참여했으며, kf94마스크 착용 등의 방역수칙을 적용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소통 전문가로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강연을 통해 높은 인지도를 얻은 김창옥 강사는 ‘유쾌한 소통의 법칙’이라는 주제로 군민들과 진솔한 상호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보성군 관계자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이함에 따라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하여 보성군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통을 주제로 자치포럼을 준비했다.”면서 “2022년에도 더 알찬 자치포럼 계획을 수립하여 군민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군민과 공무원들의 지식과 정서 함양에 기여하기 위해 의식개혁, 건강, 경제, 직무 등 다양한 분야의 강사를 초빙하여 보성자치포럼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민선7기 이후 군민들과 더 많은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갖고자 1년에 2~3회 정도의 스타급 강사를 초청해 강연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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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오세훈 전현직 서울시장이 말하는 '서울의 미래'… 청계천 복원 20주년 특별대담
[아시아통신] 청계천의 ‘하드웨어’를 구축한 이명박 前 서울시장(前 대통령)과 이를 ‘소프트웨어’로 확장해 온 오세훈 現 서울시장이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시는 지난달 28일(일) 청계재단에서 진행한 ‘청계천복원 20주년기념 특별대담’ 영상을 4일(토) 공개했다. 이날 대담은 청계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 가치부터 서울의 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도시 브랜딩 전략, 두 전현직 시장이 그리는 서울의 미래 등을 주제로 약 40분간 이어졌다. <청계천 복원은 서울 변화의 시작점, 청계천‧DDP‧한강 등 소프트웨어로 도시 브랜딩 제고> 대담은 조수빈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前대통령은 시장 재임당시 60~70년대 개발 프레임과 쓰레기, 악취 등으로 복개공사를 진행했던 청계천의 자연과 환경을 시민들에게 되돌려줘야겠다는 생각으로 복원 결단을 내렸다고 계기를 설명했다. 또 이 과정에서 발생한 정부와 시민들의 반대를 설득과 대안 제시로 해결한 일화도 소개했다. 청계천 복원 완료 다음 해인 2006년 서울시장에 취임한 오 시장은 “전 세계 도시 관계자들이 서울을 찾을 때 꼭 방문하는 곳이 이 前 대통령이 시장시절 만든 청계천과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