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2 (일)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뉴스

삼척시, 학력취득의 장! 2022 삼척시평생학습관 검정고시반 교육생 모집

12월말까지 중·고등학력인정 응시반 교육생 모집

 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삼척시평생학습관에서는 학력 취득의 기회를 놓친 시민들을 대상으로 검정고시반 과정을 운영하고자 12월말까지 2022년도 중·고등학력 검정고시반 교육생을 모집한다.

 

 

학력취득을 희망하는 삼척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며, 수강희망자는 직접 방문하여 교육과정 상담 및 구비되어 있는 신청서를 작성 접수하거나 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2022년도 검정고시 교육은 중등학력인정 응시반과 고등학력인정 응시반 등 2개 반을 편성해 매주 화,수,목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주3일 3시간씩 진행할 예정이다. 응시반별 7명 이상 교육생이 모집되면 내년 1월부터 8월까지 7개월간 운영하며, 시험은 내년 4월과 8월에 치른다.

 

 

또한, 학력취득과정으로 평생학습관 검정고시반 운영 외에도 삼척교육문화관과 도계평생학습센터에서는 성인문해 중등학력 인정 교육과정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삼척시평생학습관 검정고시반은 지난 2009년부터 운영해 지금까지 총 350명(초등학력 31명, 중등학력 140명, 고등학력 179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학력보완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평생교육을 통한 시민들의 성취감 증진과 꿈을 향한 아름다운 도전을 계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배너
배너

최대호 안양시장, 올해 첫 안양학 특강 성결대서 시작
[아시아통신] 안양시는 29일 오후 1시 성결대학교 영암관에서 최대호 안양시장이 ‘청년희망도시 안양’를 주제로 2025년도 첫 안양학 특강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안양학은 안양의 역사와 문화, 산업, 청년정책 등을 폭넓게 다루는 지역학 교양과정으로, 2019년 안양시 정책공모전에서 ‘안양사람이 대학생에게 전하는 안양이야기, 안양학개론’이 수상하며 출범했다. 이번 성결대 강연에서 최 시장은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 청년이 꿈꿀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 안양시의 목표”라며 “청년의 열정이 곧 도시의 경쟁력이며, 안양은 그 열정을 실현할 무대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또 ‘불요기(不要棄), 불요파(不要怕), 불요회(不要悔)’, 즉 포기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고, 후회하지 말라는 세 가지 메시지를 전하며 “한계는 스스로 정하는 것이고 크게 생각할수록 크게 이룰 수 있다”며 청년들에게 도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그는 안양청년창업펀드를 통해 코스닥에 상장한 기업과 안양산업진흥원의 지원을 통해 성장한 청년 창업가 등 실제 성공사례를 소개하고, 시가 추진 중인 청년정책과 일자리・주거・문화 지원사업을 설명했다. 최 시장은 “청년과 도시가 함께 성장하

수원특례시, 외국인투자자 초청해 투자유치설명회 열고 수원경제자유구역 홍보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외국인 투자자를 초청해 투자유치설명회를 열고, ‘수원경제자유구역’을 홍보했다. 수원시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Invest KOREA Summit 2025(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2025)’에 참가한 외국인 투자자들을 29일 수원으로 초청해 현장 IR(투자설명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먼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투자유치설명회를 열고, 수원시의 우수한 첨단산업·R&D(연구&개발) 인프라와 투자정책, 성장 잠재력 등을 소개했다.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은 환영사에서 “반세기 전 삼성전자가 첫 연구소를 세운 수원은 대한민국 산업의 뿌리이자 미래를 설계하는 도시”라며 “반도체를 비롯한 첨단산업 핵심 기업·연구 기관이 집적돼 있고, 기업·대학·연구소·스타트업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혁신 생태계가 형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지정을 추진하고 있는 수원경제자유구역은 외국인과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협력의 거점이 될 것”이라며 “외국계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공적으로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투자유치설명회 후 외국인 투자자들은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