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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나이지리아 LNG플랜트 착공

대우건설이 지난해 5월 수주한 나이지리아 액화 천연가스(LNG) 플랜트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고 17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나이지리아 리버스주 보니섬에서 나이지리아 가스공사 플랜트 설비 7호 트레이(NLNG 트레인7)사업의 착공식을 진행했다. 착공식에는 나이지리아 무하마드 부하리 대통령이 참여했으며 나이지리아 석유자원부 장관과 현지 주지사 등도 배석했다. NLNG 트레인7 설비는 천연가스를 공급해 물과 황화수소 등의 기타 성분들을 제거하는 시설로 연간 LNG 생산량이 80만톤 규모이다. 계약 금액은 총5조 1천 811억원이며 대우건설의 지분은 40%이다. 대우건설은 작년 5월 이탈리아 사이펨, 일본 치요다와 조인트 벤처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공사를 수주했다. 대우건설은 현재 7.28%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현장에서는 진입도로, 사무실, 숙소건설, 부지 정비 작업 등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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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서울시 준비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개최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0월 16일(목) 오후 2시, 서울특별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서울시 준비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2026년「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돌봄통합지원법)」의 시행을 앞두고 서울시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협력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토론회는 강석주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 송해란 서울시복지재단 정책연구실 연구위원이 ‘통합돌봄 시범사업 진행현황 및 사례조사 시사점’을, ▲ 유애정 국민건강보험공단 통합지원정책개발센터장이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를 주제로 발제하였다. 이어 김진우 덕성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종성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윤주영 서울대학교 간호학과 교수, 김연은 서울특별시사회복지관협회장, 정경란 서울시 복지실 돌봄복지과장, 강진용 서울시 시민건강국 보건의료정책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의료·복지·행정 현장에서의 돌봄통합 추진 방향과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영옥 위원장은 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