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막을 내린 춘천 연극제는 장장 백십여일 동안, 춘천 곳곳에서 시민 일상을 파고들어 호평을 받았고,
올 여름 개최된 '제33회 춘천인형극제'는, 김유정문학촌과 하중도 생태공원 등 춘천 곳곳에서 열려, 자연과 시민이 어우러지는 축제를 선보이며 오는 2025년 9월 '국제인형극연맹', '유니마'총회 개최를 위한 포석을 깔았다.
매주 토·일요일 오후 '사계절 버스킹시티, 춘천'을 운영, 인형극, 연극, 마임 등 지역대표문화예술 상설공연도 주말이면 열렸다.
춘천시는 자연과 시민이 어우러지는 ‘춘천형’ 문화예술 콘텐츠를 계속 확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