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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춘천시, 시민의 일상에 문화적 삶이 스며드는 문화도시 구현

시민과 함께하는 지역축제‧행사 지원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춘천시는 문화와 예술이 자존감을 높이고 지역력 경제력이 되는 도시가 되고자 10분 안에 만나는 문화예술 생태계, 문화예술 공간조성 등 일상생활 속 시민들의 삶을 공유하고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등 코로나 19속에서도 문화를 통한 시민들의 일상 회복에 기여했다.

 

 

지난달 막을 내린 춘천 연극제는 장장 백십여일 동안, 춘천 곳곳에서 시민 일상을 파고들어 호평을 받았고,

 

 

올 여름 개최된 '제33회 춘천인형극제'는, 김유정문학촌과 하중도 생태공원 등 춘천 곳곳에서 열려, 자연과 시민이 어우러지는 축제를 선보이며 오는 2025년 9월 '국제인형극연맹', '유니마'총회 개최를 위한 포석을 깔았다.

 

 

매주 토·일요일 오후 '사계절 버스킹시티, 춘천'을 운영, 인형극, 연극, 마임 등 지역대표문화예술 상설공연도 주말이면 열렸다.

 

 

춘천시는 자연과 시민이 어우러지는 ‘춘천형’ 문화예술 콘텐츠를 계속 확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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