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환경ㆍ소독의 날’은 기존 축산환경 개선의 날, 일제 소독의 날, 구서ㆍ구충의 날이 통합되어 매주 수요일마다 운용되고 있으며 미생물 제제 살포, 소독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지는 날이다.
이를 위해, 축산농가에게 구서ㆍ구충제, 악취저감용 미생물제제 등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농장 주변 청소ㆍ소독 실시 및 시설 점검ㆍ보완 등을 통해 펼쳐지는 종합적인 캠페인으로 축산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와 구체적인 시설별 소독ㆍ방제 환경정비 요령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축산농가가 자발적으로 축산환경ㆍ소독의 날에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 축산시설 일체 청소 소독ㆍ방제 등을 통하여 지역주민에게 냄새 없는 쾌적한 환경 제공으로 지속 가능한 축산업 기반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