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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청주시 청년꿈제작소‘명사만남’프로그램 신청 안내

첫 번째 명사 : 제로웨이스트샵 불편한가게 김주은 대표

 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청주시 청년꿈제작소는 오는 11월 25일 ‘꿈을 만나다-명사만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명사만남’은 분야별 전문인력이 매개자가 되어 청년들에게 삶 이야기, 노하우 등을 전하고 간접 경험을 통하여 청년이 주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을 제공할 목적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강의를 하게 될 첫 번째 명사는 청주에서 제로웨이스트샵 ‘불편한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김주은 대표로, 평소 제로웨이스트 및 환경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은 김주은 대표의 삶을 함께 듣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만 19세 ~ 39세의 청주시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청주시 청년꿈제작소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별도의 참가비용은 없으며, 선착순 모집이기 때문에 신청자가 많은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김주은 대표는 “빠르고 편리한 것만 추구하려고 하는 이 사회에서, 홀로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고자 하는 많은 청년들에게 도전과 위로가 되는 시간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꿈제작소는 문화예술 분야에 특화된 청주시 청년활동공간으로 지난 9월 1일부터 운영을 개시하였고, 앞으로도 청주시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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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오세훈 전현직 서울시장이 말하는 '서울의 미래'… 청계천 복원 20주년 특별대담
[아시아통신] 청계천의 ‘하드웨어’를 구축한 이명박 前 서울시장(前 대통령)과 이를 ‘소프트웨어’로 확장해 온 오세훈 現 서울시장이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시는 지난달 28일(일) 청계재단에서 진행한 ‘청계천복원 20주년기념 특별대담’ 영상을 4일(토) 공개했다. 이날 대담은 청계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 가치부터 서울의 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도시 브랜딩 전략, 두 전현직 시장이 그리는 서울의 미래 등을 주제로 약 40분간 이어졌다. <청계천 복원은 서울 변화의 시작점, 청계천‧DDP‧한강 등 소프트웨어로 도시 브랜딩 제고> 대담은 조수빈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前대통령은 시장 재임당시 60~70년대 개발 프레임과 쓰레기, 악취 등으로 복개공사를 진행했던 청계천의 자연과 환경을 시민들에게 되돌려줘야겠다는 생각으로 복원 결단을 내렸다고 계기를 설명했다. 또 이 과정에서 발생한 정부와 시민들의 반대를 설득과 대안 제시로 해결한 일화도 소개했다. 청계천 복원 완료 다음 해인 2006년 서울시장에 취임한 오 시장은 “전 세계 도시 관계자들이 서울을 찾을 때 꼭 방문하는 곳이 이 前 대통령이 시장시절 만든 청계천과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