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농촌체험 프로그램‘새말이네 김장하는 날!’은 가족과 함께하는 자연에서의 다양한 농촌체험 활동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되어 있던 일상에서 벗어나 기지개를 켜고 삶의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었다.
이날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가족 김장하기, 고추장 만들기, 송어 잡기 체험 등의 다양한 농촌체험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이를 통해 건전한 여가 문화를 조성하고 가족 간의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도시에 살다 보니 농촌에서 무언가를 경험해 볼 기회가 잘 없었는데 농촌체험이라고 해서 설레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 기대했던 것만큼 즐겁기도 했고 무엇보다 자연 속에서 가족 간의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행복했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새말청소년문화의집 민병수 관장은“청소년만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