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아웃리치는 거창여고를 비롯한 세 곳의 수능 고사장 앞에서 SNS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홍보활동을 해 온 청소년상담 홍보대사와 청소년 자원봉사자 30명이 함께 했다.
아웃리치는 실내가 아닌 거리로 나가 위기청소년을 발굴하고 상담하는 것으로 ‘수고했어, 토닥토닥!! 원하는 大로 바라는 大로’ 라는 응원과 격려의 마음을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신영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앞으로도 청소년에게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청소년들이 진로, 학업, 친구관계 고민 등이 있을 때는 언제든지 청소년상담전화를 이용하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