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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청주시 두꺼비생태문화관은 ,‘찾아가는 양서류수업’생태교육으로 큰 호응

두꺼비생태문화관 인근 초‧중등학교 학생 449명 참여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청주시 두꺼비생태문화관은 지난 9월 28일부터 한 달에 한번‘찾아가는 양서류수업’을 운영하며 인근 학교 학생들에게 만족도 높은 수업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양서류수업’은 인근 초‧중등학교를 대상으로 양서류 이야기와 생태‧환경을 주제로 한 만들기 수업을 진행했다.

 

 

►첫 수업은 성화초 4학년 7개반(123명)을 대상으로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이어졌다.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양서류 이야기와 자연물을 활용한 개구리 만들기 수업을 진행했다.

 

 

►두번째 샛별초 수업은 3학년 6개반(166명)을 대상으로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이어졌다.

 

 

낙엽 공놀이, 계란판으로 씨앗 옮기기 등 생태놀이와 함께 양서류의 겨울잠 이야기부터 나무의 겨울나기까지 숲의 겨울나기를 주제로 수업했다.

 

 

►마지막 성화중 3학년 6개반(160명)은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환경을 주제로 한 산업쓰레기 이야기를 다룬다.

 

 

버리면 쓰레기가 되고 잘 쓰면 자원이 되는 업사이클링 이야기와 함께 버려지는 양말목으로 다용도받침 만들기를 진행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양서류수업’의 높은 만족도로 2022년에는 ‘찾아가는 두꺼비학교’로 더욱 업그레이드 된 수업내용과 알찬 체험들로 학생들을 만나 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수업 진행이 쉽지 않았던 한해였지만 위드코로나로 접어들면서 학생들에게 생태탐방부터 독서프로그램까지 다양한 수업을 진행할 수 있어서 뜻깊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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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산불 피해 성금 잇따라
[아시아통신] 울산 울주군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성금 전달이 이어지고 있다. 울주군은 18일 군청에서 이순걸 군수와 각 기부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는 이날 울주군에 산불 피해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손형순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 상임 대표는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이번 성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울주군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는 울주군 산불 피해 회복 지원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김찬희 회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으시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재)울산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신장열)도 울주군 산불 피해 성금 100만원을 기부하며 온정을 전했다. 신장열 원장은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작게나마 성금을 마련했다”며 “조속한 피해 복구가 이뤄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주군 산불 피해 이재민과 저소득층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순걸 군수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월남전참전 제 61주년 기념식』및『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식』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0월 23(목) 11시, 공군호텔(영등포구 여의대방로 259)에서 열린「월남전 참전 제61주년 기념식 및 모범회원 위로연」에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모범회원들의 공로와 노고를 격려하였다. 이날 행사는 대한월남전참전자회 서울시지부 주관으로 열렸으며, 서울시 및 국가보훈부 관계자를 비롯해 참전유공자와 유가족, 보훈단체 임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고 뜻깊게 진행되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61년 전 조국의 부름에 응답해 머나먼 전장에서 싸웠던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며, 자유와 평화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금 마음에 새겼다. 김영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61년 전 머나먼 전장에서 조국의 이름으로 싸우신 여러분의 헌신과 용기가 있었기에 오늘의 자유롭고 번영한 대한민국이 존재한다”며, “참전용사 한 분 한 분의 삶은 우리 모두가 존경해야 할 역사이자 대한민국의 자긍심”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참전용사들의 명예가 존중받고 생활이 안정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보훈정책과 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