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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신안군의회 제300회 제2차 정례회 개회

"신안군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안"등 처리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신안군의회는 11월 19일부터 12월 21일까지 33일간의 일정으로 제300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2년도 군정 주요시책보고 청취,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2022년도 예산안 심사 등 집행부의 업무 추진 전반에 대한 사항이 다루어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관내 일부 사업장에 자행되는 인권침해의 확실한 근절을 위한 "신안군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안"등 군민과 군정에 직결되는 다양한 안건들을 상정·처리할 예정이다.

 

 

김혁성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집행부에서 추진한 각종 사업들이 제대로 추진되었는지 꼼꼼한 행정사무감사 진행과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예산 편성이 될 수 있도록 예산안을 세심히 심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더불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군민분들께 감사하다”며 “전국 최초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제 실현, 퍼플섬 및 12사도 순례길 조성, 1도 1뮤지엄 아트 프로젝트 추진 등 열악한 섬지역에 획기적인 복지·관광인프라를 구축한 박우량 군수님과 집행부 공직자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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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산불 피해 성금 잇따라
[아시아통신] 울산 울주군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성금 전달이 이어지고 있다. 울주군은 18일 군청에서 이순걸 군수와 각 기부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는 이날 울주군에 산불 피해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손형순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 상임 대표는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이번 성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울주군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는 울주군 산불 피해 회복 지원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김찬희 회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으시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재)울산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신장열)도 울주군 산불 피해 성금 100만원을 기부하며 온정을 전했다. 신장열 원장은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작게나마 성금을 마련했다”며 “조속한 피해 복구가 이뤄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주군 산불 피해 이재민과 저소득층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순걸 군수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월남전참전 제 61주년 기념식』및『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식』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0월 23(목) 11시, 공군호텔(영등포구 여의대방로 259)에서 열린「월남전 참전 제61주년 기념식 및 모범회원 위로연」에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모범회원들의 공로와 노고를 격려하였다. 이날 행사는 대한월남전참전자회 서울시지부 주관으로 열렸으며, 서울시 및 국가보훈부 관계자를 비롯해 참전유공자와 유가족, 보훈단체 임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고 뜻깊게 진행되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61년 전 조국의 부름에 응답해 머나먼 전장에서 싸웠던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며, 자유와 평화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금 마음에 새겼다. 김영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61년 전 머나먼 전장에서 조국의 이름으로 싸우신 여러분의 헌신과 용기가 있었기에 오늘의 자유롭고 번영한 대한민국이 존재한다”며, “참전용사 한 분 한 분의 삶은 우리 모두가 존경해야 할 역사이자 대한민국의 자긍심”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참전용사들의 명예가 존중받고 생활이 안정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보훈정책과 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