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함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1월 18일 오후 6시30분 동문네거리 NH농협함양군지부 앞 및 함양읍 일원에서 군 관계자 및 1388 청소년지원단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능 후 청소년을 위한 선도·보호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수능시험 후 청소년의 일탈행위와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가두 캠페인과 함께 청소년 밀집지역, 공원, 주변 상가 등을 방문하여 홍보물과 전단지를 배부했다.

 

 

육청소년과 이현우 과장은 “캠페인에 참여한 1388청소년지원단 위원 여러분들의 위기청소년 발굴과 노력에 감사드리며 효과적인 청소년선도·보호를 위해 우리 모두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지속적인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건전한 성장 환경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