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은 수능 일을 감안 방역 마스크에 수험생들을 위해 ‘수능 합격 기원’이라는 응원문구가 새겨진 마스크를 제작 배부하여 의미를 더했다.
대원들은 아침 7시부터 입실 완료 시간인 8시 10분까지 관내 3개 고사장(거창대성고등학교, 거창중앙고등학교, 거창여자고등학교) 앞에서 입실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방역수칙을 홍보했다.
이도희 대장은 “코로나19로 학업에 집중하기 어려웠을 상황 속에서도 그동안 이 순간을 위해 노력해 온 만큼, 모든 수험생들이 원하는 결과를 이룰 수 있기를 소망한다”는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거창군 여성의용소방대는 여름철 물놀이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수상구조대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화재소방시설 설치지원, 코로나19 차단방역 지원, 화재현장 지원 등 생활안전 활동에 앞장서는 모범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