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여성이 행복해야 가정이 행복하다’를 주제로 산청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 70명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동의보감촌 월니스 헬스투어 체험 활동을 가졌다. 또 여성리더로써 역할과 협의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 이튿날에는 코로나19로 미뤄진 양성평등주간 기념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이숙점 산청여성단체협회장은 “여성들의 역량강화는 건강한 가정과 지역 사회 문화 조성의 밑바탕이라고 생각한다”며 “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앞으로도 여성과 가정, 지역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