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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내가 추천한다! 나만의 강서 핫플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서울 강서구는 오는 11월 30일까지 ‘강서구청 문화관광 블로그·유튜브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의 숨은 명소를 주민 손으로 직접 발굴하고 구의 문화관광 SNS를 보다 활성화 해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공모주제는 ▲코로나19에도 즐길 수 있는 강서 문화관광 이야기 ▲강서구만의 알려주고 싶은 관광 명소 체험 후기 등이다.

 

 

공모는 블로그와 유튜브 2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되며, 분야별로 1인당 3편까지 응모할 수 있다.

 

 

단, 응모작은 2021년 1월 이후 참가자의 블로그나 유튜브에 작성된 순수 창작물이어야 한다.

 

 

응모 기간은 오는 11월 30일까지이며, 연령과 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문화관광 블로그-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식도 내려 받을 수 있다.

 

 

구는 응모작을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심사하고 12월 중 분야별 9개, 총 18개의 우수작품을 선정하여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시상은 스토리 흥미성, 소재 참신성, 소재 연결성, 방문객 배려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분야별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 장려상 5명에게 각각 10만 원, 8만 원, 5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구 관계자는 “공모전 수상작들은 구의 문화관광 홍보자료로도 활용할 계획이다.”라며 “공모전을 통해 구의 다양한 명소가 발굴되고 많은 분들에게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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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량 프로그램 개발’ 안양시 환경정책과 주무관, 제5회 적극행정 유공 근정포장 영예
[아시아통신] 환경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해 온 안양시 환경정책과 임동희 주무관(환경 7급)이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가 공동 주관한 ‘제5회 적극행정 유공 정부포상’에서 근정포장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임 주무관은 수질오염총량제 시행에 따라 수질오염물질 배출량 배분을 둘러싸고 안양천 권역 5개 지자체 간의 갈등이 지속되자, 산정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해 3억2000여만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뒀다. 해당 산정프로그램을 통해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배출량 분석 및 배분이 이뤄질 수 있게 되면서, 지자체들은 오랜 갈등을 끝내고 2021년 12월 안양천 수질관리를 위한 협약을 맺고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는 배출량을 둘러싸고 전국 여러 지자체가 서로 대립하는 상황에서 최초로 갈등을 해결한 수질오염총량제의 성공적 모델로 평가받았다. 임 주무관은 이 밖에도 비점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비점오염원 관리지역 지정, 물순환 계획수립 등 환경개선에 기여해 안양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2년 연속(2022~2023년) 선발, 범정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통령상(2022년), 경기도 공공갈등관리 혁신 우수사례 경연대회 우수상(2023년)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