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전기공사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재능기부로 진행되었으며 회원 20여 명이 창원시 관내 10세대를 방문하여 LED전등교체, 노후된 전선, 콘센트 교체 등 전기시설물 개보수 및 안전검검을 실시했다.
정기주 회장은 “취약계층 가구의 전기시설 점검 및 개보수를 통해 동절기 전기 화재 예방 등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세대의 전기시설물을 개보수 해나가겠다.” 고 말했다.
서호관 사회복지과장은 “한국전기공사협회 창원협의회의 재능기부 활동에 깊이 감사드리며, 오늘 활동이 지역사회 나눔을 통한 온정의 등불로 밝게 빛날 것이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