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기와 마찬가지로 재단의 온라인 시스템을 통하여 10월 26일부터 15일간 접수받은 결과 모두 400여명이 지원하였으며, 소득수준 기준 으로 사회적 배려계층(한부모, 다자녀, 장애인가족 등)에 대한 가산점을 부여, 총 94명을 선발하였다.
선발된 전원이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으로, 당초 취지대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할 수 있다.
재단은 주거비지원, 생활비지원 등의 장학금을 운영함으로써 성적 우수자에 대한 등록금 중심 지원에서 벗어나 다양한 학생들에게 고른 기회 제공과 수혜를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