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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021 문화가 있는 날 지역문화 콘텐츠 특성화 사업 철철철마켓 개최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울산쇠부리축제 추진위원회는 오는 11월 20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울산 북구의 독보적인 제철문화 ‘북구쇠부리’의 고향인 달천철장에서 [철철철마켓]을 개최한다.

 

 

[철철철마켓]은 2021 문화가 있는 날 지역문화 콘텐츠 특성화 사업 [달천문화광산]의 세부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지난 6월 26일 첫 행사 이후 코로나19 확산으로 잠정 연기된 바 있는 본 행사는 마스크 착용 등 방역준수를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된다.

 

 

과거 철을 캐던 공간이었던 달천철장에서 열리는 이번 마켓은 지역 주민들과 상인들이 직접 철과 쇠부리문화를 활용한 상품 기획에 참여해 달천철장이라는 공간의 문화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한 플리마켓으로 40여개 부스를 통한 전시/체험/공연/제품판매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싱어송라이터와 함께하는 주크박스, 쇠부리게임, 럭키 드로우 등의 부대행사도 마련돼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철철철마켓 운영관계자는 철과 쇠부리문화를 활용한 아트마켓 운영을 확대해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쇠부리축제추진위원회 사무국 으로 문의하거나 울산쇠부리축제 인스타그램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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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데브시스터즈(주), 캐릭터 콘텐츠 활용한 문화협력 맞손
[아시아통신]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28일 구청에서 데브시스터즈㈜(대표이사 조길현)와 ‘문화도시 강남 조성’을 위한 ESG 실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 문화접근성 확대와 문화예술 인프라의 창의적 활용을 목적으로, 양 기관은 문화 콘텐츠 발굴·지원, 소외계층 대상 프로그램 확대, 민·관 공동 문화행사 개최 등을 통해 지역의 문화 수준과 공공성을 함께 높여가기로 뜻을 모았다. 데브시스터즈는 전 세계 2억 명 이상이 넘는 팬덤과 높은 인지도를 가진 모바일 게임 ‘쿠키런’을 보유한 콘텐츠 기업으로, 향후 강남구와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첫 협력사업으로는 오는 6월 21일 코엑스 동측 광장에서 열리는 ‘2025 강남 책 축제’에 협력사로 참여해, 자사 캐릭터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 콘텐츠 등을 통해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의 창의성과 지역 공공정책이 결합한 실질적인 협업 모델을 제시하겠다”며 “앞으로도 데브시스터즈와 함께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발굴해 지속가능한 강남형 ESG 실천 역량을 확장해 나가겠다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