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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홍성군, 공부의 신 이병훈 강사 초청 ‘초·중학생 학습전략’ 특강진행

23일 홍성군민자치대학 개강, 홍성군 유튜브 시청 가능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홍성군이 오는 23일 10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홍성군민자치대학 개강식을 갖고 ‘코로나 시대 초․중학생 학부모를 위한 학습전략’을 주제로 이병훈 강사를 초빙해 특강을 진행한다.

 

 

11월 23일 시작되는 1강은 ‘초등 저학년 자녀 학부모를 위한 엄마표 학습전략’ 을 주제로 코로나19 상황 속 등교 일수 감소와 비대면 학습증가에 따른 가정 내 자녀 학습 지도 방법 등에 대해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며, 12월 7일 2강 ‘초등 고학년 자녀 학부모를 위한 중등 채비 및 학습 전략’ 12월 21일 3강 ‘중학교 자녀 학부모를 위한 자기주도학습 전략(고등 채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여 코로나 시대 초·중학생 자녀교육에 대해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올바른 부모 의식과 교육관 정립을 통해 학생이 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계획이다.

 

 

이병훈 강사는 ‘공부 나이’, 이것이 진짜 공부다’, ‘기적의 공부공식’ 등 공부방법에 대한 다수 서적을 집필했으며, ‘MBC 공부가 머니’, ‘tvN 진짜 공부비법’ 등 다수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자기주도학습법, 진학전략 등을 강의하여 전국 학부모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홍성군은 현장 강연과 동시에 직접 참여할 수 없는 군민을 위해 홍성군청 유튜브 채널에서 자치대학 강의가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라 밝혔다.

 

 

한편 현장 강연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강의 당일 선착순 99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며, 실시간 생중계는 인원 제한 없이 유튜브로 참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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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데브시스터즈(주), 캐릭터 콘텐츠 활용한 문화협력 맞손
[아시아통신]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28일 구청에서 데브시스터즈㈜(대표이사 조길현)와 ‘문화도시 강남 조성’을 위한 ESG 실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 문화접근성 확대와 문화예술 인프라의 창의적 활용을 목적으로, 양 기관은 문화 콘텐츠 발굴·지원, 소외계층 대상 프로그램 확대, 민·관 공동 문화행사 개최 등을 통해 지역의 문화 수준과 공공성을 함께 높여가기로 뜻을 모았다. 데브시스터즈는 전 세계 2억 명 이상이 넘는 팬덤과 높은 인지도를 가진 모바일 게임 ‘쿠키런’을 보유한 콘텐츠 기업으로, 향후 강남구와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첫 협력사업으로는 오는 6월 21일 코엑스 동측 광장에서 열리는 ‘2025 강남 책 축제’에 협력사로 참여해, 자사 캐릭터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 콘텐츠 등을 통해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의 창의성과 지역 공공정책이 결합한 실질적인 협업 모델을 제시하겠다”며 “앞으로도 데브시스터즈와 함께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발굴해 지속가능한 강남형 ESG 실천 역량을 확장해 나가겠다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