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11월 18일부터 11월 28일(8박 11일)까지 미국 휴스턴, 불가리아 부르가스, 독일 뮌헨, 에센 등에 송철호 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외교투자대표단’을 구성, 파견한다고 밝혔다.
대표단은 ▲미국(18일 ~ 20일) 휴스턴시와 자매도시 체결식 ▲불가리아(21일 ~ 23일) 부르가스시와 자매도시 체결식 ▲독일(24일 ~ 27일) 기업체와 증설투자 업무협약(MOU) 및 부유식 해상풍력 협력 업무협약(MOU) 체결 등 국제도시 교류 확대 및 세계적(글로벌) 외국 기업과의 전략 계획(프로젝트) 유치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