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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문정우 금산군수, 2021년 소통·공감 현장대화 ‘박차’

“기회 되면 주민들 찾아뵙고 직접 이야기를 들을 것”

 아시아통신 김계영 기자 | 문정우 금산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주민을 위로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5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소통·공감 현장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첫날 금산읍과 부리면을 시작으로 남일면, 남이면 등 읍면별 2개 마을의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방문해 현장의 소리를 들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주민으로 참석을 제한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최소인원으로 진행됐다.

 

 

논의가 진행된 주제를 살펴보면 △용담댐 수해 피해복구 및 폐기물처리 △농로확포장 △주차장 조성 △금산군 인구증가를 위한 대책 △관광산업 육성 등 군정 전반에 걸친 의견들이 제시됐다.

 

 

문 군수는 18일 금성면·제원면, 19일 진산면·복수면, 23일 군북면·추부면 방문 일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주민들께 다가가 소통하는 현장행정을 임기 동안 계속해서 강조해 왔다”며 “기존 한 해에 한번만 주민들과 만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주민들과 만날 기회가 있으면 언제든 직접 찾아뵙고 직접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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