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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만평

국제적 관문도시인 성숙도시로 전환

아시아 도시 중에 국제투자의 목적지가 신흥 시장에서 국제적 관문도시인 성숙도시로 전환 중이다. 아시아·태평양 22개 도시에 대해 도시부동산 연구단체인 ULI가 조사 발표한 ‘2021년 이머징 트렌드’ 자료를 보면, 이런 투자 흐름이 2018년 이후 계속 이어지고 있다. 올해 투자 전망 순위도 안정성 있는 성숙시장이 상위 순위를 지배하여, 작년 톱 6 도시가 올해도 톱 6위를 차지하고 있다. 도시별 투자 전망은 작년과 같이 상위 8개 도시는 '일반적으로 양호'하다. 싱가포르가 평점 6.24로 1위이며, 도쿄, 시드니, 서울, 호치민, 멜버른, 상하이, 오사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9위부터 21위까지는 '보통'이다. 선전이 9위, 그 뒤를 이어 광저우, 타이베이, 베이징, 오클랜드, 방콕, 뭄바이, 자카르타 등과 중국 2급 도시들 외에 뉴델리,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방갈로 등의 순이다. 그러나 하위권 8개 도시는 대부분 신흥 시장 도시들로 작년보다 평점이 크게 낮아졌다. 그만큼 불안감이 존재한다는 의미다. 홍콩은 정치적 불안으로 투자가 '열악'한 도시로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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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현장의 지휘 본부(컨트롤타워), 국내에서 키운다"… 소방청, 도시탐색구조 조정 전문가 양성 국제 교육 부산서 성공적 개최
[아시아통신] 소방청은 한국국제협력단 코이카와 공동으로 유엔 국제탐색구조자문단이 공인하는 도시탐색구조 조정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을 지난 3월 23일 월요일부터 27일 금요일까지 5일간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도시탐색구조 조정 전문가는 해외 대규모 재난 현장에서 각국 구조대의 구역 배정과 임무 부여, 정보 공유를 총괄 조율하는 핵심 전문 인력이다. 이들은 어느 팀이 어떤 구역을 어떤 방식으로 수색할지 실시간으로 조율하며, 각국 구조대가 중복이나 공백 없이 효율적으로 움직이도록 돕는 재난 현장의 지휘 본부(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국제탐색구조자문단 지침상 최고 등급인 헤비 등급 구조대는 최소 4명 이상의 조정 전문가를 보유해야 하며, 대한민국 국제구조대는 현재 4명을 확보하고 있다. 소방청은 올해 안으로 10명을 추가로 양성하여 총 14명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부산 코모도호텔을 거점으로 호주와 싱가포르 및 한국 강사진 4명과 7개국에서 온 교육생 18명이 참가했다. 교육은 입출국센터 운영부터 조정본부 및 구역조정본부 실습, 종합모의훈련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