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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경산시의회, 제231회 임시회 개회

조례안 8, 동의안 7, 기타 4등 총 19건 안건 처리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경산시의회는 15일부터 25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3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경산시 참전유공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8건, 일반 안건 11건(동의안 7, 기타 4) 등 모두 19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2022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할 예정이다.

 

 

주요 일정은 1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6일부터 18일까지 각 상임위별 조례안 및 일반 안건 심사와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 19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2022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 청취, 마지막 날인 25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회별 회부 된 안건 최종의결이 계획되어 있다.

 

 

한편,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양재영 의원은 「경산 발전을 위한 선제적 행정」이라는 주제로 시정질문을 하였고, 배향선 의원은 「친환경 자전거도로 재구축을 위한 안전 시스템 점검해야」라는 주제로, 박미옥 의원은 「이제는 경산시립미술관이 건립되어야 합니다!」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하였다.

 

 

이기동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주요 업무보고는 2022년도 예산안의 기초자료이므로 의원님들의 다양한 시각과 공공성을 바탕으로 세심하게 검토해 줄 것”을 당부하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단계적으로 회복되어가는 지금 코로나로 인해 알게 된 지극히 평범한 일상의 고마움과 주변 사람들의 소중함을 다시 깨닫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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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공공시설 수질관리 개선 위한 주민 간담회’개최
[아시아통신]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20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공공시설 수질관리 개선을 위한 주민 간담회'를 열어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조성대 의장을 비롯해 남양주도시공사 본부장, 집행부 관계공무원, 학부모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최근 타 지자체에서 수돗물을 마신 학생들이 수인성질환 증상을 보이는 등 수질 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이 급증함에 따라, 이와 같은 사례에 대한 선제적 조치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관내 공공시설 등의 수질관리 절차와 실시간 모니터링 등을 통한 개선이 가능한지 여부 등에 대해 문의했으며, 노약자나 어린이들을 포함한 대다수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체육문화센터와 같은 공공시설과 학교 등에 수돗물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조성대 의장은 “우리시는 이미 오래전부터 스마트 상하수도 통합 관리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있어 상수도 수질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밝히며, “다만, 공공시설이나 학교 등에 딸린 저수조 내 수질 상태에 대한 분석과 모니터링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