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누적 예방접종자는 5만 1천 323명(전 구민의 83.6%)으로 이 가운데 4만9천 136명이 접종을 완료(80.0%)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11월부터 고령층과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는 추가접종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허인환 구청장도 “앞으로 남아 있는 소아청소년 접종과 추가접종이 안전하게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11월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전환된 만큼, 아직까지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구민들의 적극적인 접종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