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5 (수)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뉴스

울산보건환경연구원, 환경부 공동 울산국가산단 ‘3차 계절관리제’대비 합동점검 실시

11월 15일 ~ 26일 … 유해대기측정차량 이용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은 11월 15일부터 26일까지 울산 · 미포 및 온산국가산단에 대해 환경부와 공동으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전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계절관리제 시행전 합동점검’은 오는 12월 ‘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을 앞두고, 보건환경연구원의 첨단감시장비인 유해대기측정차량을 이용하여 국가산단의 우심 사업장을 선정하고, 자율 개선을 유도하는 등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에 효율적인 대기배출시설 점검을 위해 기획됐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미세먼지 저감과 국민보호를 위해 평상시보다 한층 강력하게 미세먼지의 발생 빈도와 강도를 줄이는 집중관리 대책이다.

 

 

이 기간 동안에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행정공공기관 차량 2부제,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및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집중관리,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지정관리 등이 시행된다.

 

 

울산시는 2019년과 2020년의 1, 2차 계절관리제 시행기간 동안 산업부문, 수송부문 등에서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추진하여, 초미세먼지 평균농도가 각각 18.6, 19.1 ㎍/m3로 시행전인 2018년 25 ㎍/m3에 비해 25%가량 감소됐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울산시와 환경부의 첨단감시장비를 활용한 합동점검을 통해 3차 계절관리제 기간에 효율적인 대기배출시설 지도점검이 이뤄지고 미세먼지가 저감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공실 없는 창고 비즈니스, 로봇 자동화 시스템 기술로 공유경제 혁신을 이끄는 선두주자 위텍시스템이 답을 찾다!
[아시아통신] 30년 기술력으로 만드는 '공간 자산', 가변형 공유창고 세대창고, 무인창고, 가변형 공유창고까지. 도심 속 유휴공간을 고수익 자산으로 바꾸는 혁신이 시작됐다. 그 중심엔 로봇 자동화의 선두주자 위텍시스템이 있다. 로봇 자동 용접 기술을 바탕으로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은 위텍시스템은 최근 공유경제 트렌드에 발맞춰 ‘가변형 공유창고’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고 있다. 위텍시스템은 국내 유수의 아파트 단지와 상업시설뿐만 아니라, 박스하우스, 룸플러스, 파크스 등 무인창고 전문 브랜드를 통해 다수의 납품 실적을 확보하며 입지를 다졌다. 특히 수도권과 대도시권 중심의 임대사업자와 협력하여 100여 개 현장에 납품, 실사용자 중심의 설계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시장을 선도 중이다. 사람과 로봇의 협업으로 완성되는 자동화 설비 위텍시스템의 경쟁력은 단순한 제조 기술을 넘는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인 김하학 대표의 리더십 아래, 설계부터 생산, 납품, A/S까지 전 과정을 로봇 기반 자동화 시스템으로 구현했다. 이를 통해 기존 수작업 대비 생산 속도는 2배, 품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