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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울산 국제개발협력 핵심 거점 문 연다”

15일 울산대 국제관‘울산국제개발협력센터’개소식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울산지역 국제개발협력 및 공적개발원조(ODA)의 핵심거점이 될 ‘울산국제개발협력센터’가 울산대학교 국제관(2층)에 문을 연다.

 

 

울산시에 따르면 15일 오후 2시 울산대학교 국제관 1층 대회의실에서 조재철 국제관계대사, 송민현 한국국제협력재단(KOICA) 이사, 오연천 울산대학교 총장, 박병석 시의회 의장, 노옥희 울산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국제개발협력센터 개소식’이 개최된다.

 

 

센터의 주요 기능은 지역 내 공공기관, 민간기업, 비정부조직(NGO), 시민의 ‘국제개발협력 및 공적개발원조(ODA) 분야’ 참여를 지원한다.

 

 

앞서 지난 5월 울산시, 한국국제협력단(KOICA), 울산대학교 등 3개 기관은 울산국제개발협력센터 설립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었다.

 

 

이날 개소식은 환영사 및 축사, 센터 사업계획 소개, 기념촬영, 현판제막식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국제개발협력센터는 울산대학교 국제관(2층)에 자리잡고 센터장, 행정원, 행정보조로 운영된다.

 

 

조재철 국제관계대사는 “센터 개소를 계기로 앞으로 울산의 많은 기업과 시민, 기관이 참여하는 국제개발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연천 총장은 “울산국제개발협력센터 설립은 울산광역시의 정부·기업·대학의 역량을 결집·융합함으로서 개발도상국의 경제·사회발전에 마중물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전환점이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국제개발협력센터는 이번 개소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25일까지 10일 동안 ‘2021 개발협력위크(Week)’ 행사로 △ 온라인 사진전 △ 공적개발원조(ODA) 정규교육 △ 한국국제협력재단(KOICA)봉사단 모집 설명회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는 대한민국이 2009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개발원조위원회(DAC)에 가입한 11월 25일, ‘개발원조의 날‘을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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